작은그림 전시회, 큰 즐거움
그림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작은그림전시회'가 한인사회에 작은 즐거움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5월18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6월1일까지 열리는 그림전시회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작가 민숙현 씨가 이끄는 '갤러리 이레 스튜디오(7750 Dagget St. #212 B, S.D.)'에서 열리고 있는 이 전시회에는 오프닝 행사 당일만 10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했고 매일 10여 명이 갤러리를 방문해 그림을 즐기고 있다. 이민지 아마 작가의 '평온의 창' 등 9인의 작품 20점이 전시돼 있다.전시회 관람객 오프닝 행사 갤러리 이레 작품 20점